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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권 근저당권 뜻, 차이점 및 저당권 설정계약서 쓰는 법!


저당권 근저당권 뜻, 차이점 및 저당권 설정계약서 쓰는 법!

안녕하세요! 계약의 변화, 글로싸인입니다. 😆

벌써 11월도 며칠 남지 않았어요. 이제 또 금방 12월이 오겠죠?!

그렇게 날짜가 지나다 보면 어느샌가 해가 바뀌어있고, 신입생들이 대학 입학하는 시기도 오고 이사 시즌도 올 거예요!

집이 멀어져 자취방을 구해야 하는 학생 및 직장인, 식구가 늘어 더 큰 집으로 이사 가야 하는 분들 등등 전・월세를 생각하고 계신다면 많은 변수들이 생각나요. 특히 전세로 구할 때 근저당권, 저당권이 설정되어 있는데 꼭 확인해 주셔하는데요! 경매로 넘어갈 위험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선 확인해야 해요.

그래서 오늘은 글로싸인과 함께 저당권 / 근저당권 뜻과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고 저당권 설정계약서 작성법까지 살펴보겠습니다. 👀




 
저당권 VS 근저당권

저당권과 근저당권, 너무 어려운데요!

저당권행 같은 금융기관 등에서 돈을 빌리게 될 경우 대출 신청인이 채무를 상환하지 못했을 때를 대비해 물건 등을 담보로 걸어두고 있는 것이며 보통 부동산, 차량, 재산 등을 사용하고 있어요. 만약 빚을 상환하지 못했을 시에는 담보로 걸어둔 물건들이 은행을 통해 경매로 넘어갑니다. 경매로 넘어가고 물건이 낙찰되면 저당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채무 금액을 돌려주는 방식이에요.

근저당권저당권과 굉장히 비슷하지만 저당권과는 다르게 채권 최고액이 설정된다고 해요. 담보로 걸어둔 보증품의 가격보다 더 높게 설정되기도 합니다!




저당권 / 근저당권 차이점

굉장히 비슷하지만 분명한 차이점이 존재하는 저당권과 근저당권! 함께 알아볼까요?

쉽게 말해 저당권은 추가 대출이 어렵지만 근저당권은 채권 최고액 내에서 추가 대출이 가능해요!

또 소멸 시기 같은 경우도 각각 달라요. 자동 소멸이 되는 저당권과는 달리, 결산일을 기다리거나 말소 신청을 해야만 소멸되는 근저당권 말소 신청은 법무사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말소 등기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서 등기소로 제출하면 된답니다.



저당권 설정계약서, 어떻게 작성하나요?

저당권은 당사자 사이의 설정계약과 등기에 의해 성립된다고 하는데요!

당사자 간 약정사항 기재가 완료되면 그 사항에 대해 이의 없이 계약을 체결하고 각자 이를 보관한다는 내용의 취지와 계약 일자를 기재한 후 당자사가 기명 ・ 날인한다고 합니다.

저당권 설정계약서를 작성할 때는!

👉 채무자와 담보 제공자가 다를 때는 담보 제공자의 동의를 구한 뒤 계약 진행

👉 위 ・ 변조를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인감도장 날인하고 각 1통씩 보관

꼭 유의사항을 인지하시고 저당권 설정계약서를 작성하세요. :D




 

오늘은 이렇게 저당권 ・ 근저당권과 저당권 설정계약서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아무래도 돈과 관련된 계약서이다 보니, 위・변조를 예방하는 방법까지 알아보셔야 할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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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변조 원천 봉쇄 가능한

글로싸인 전자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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