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글로싸인의 복지제도 & 조직문화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저희 이번 10월 이벤트를 통해서 살짝 아셨겠지만 Glosign에서는 정말 엄! 청! 난! 복지를 포함한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답니다.
글로싸인 직원들은 '글로자'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저희 글로자들이 누리고 있는 여러 가지 복지제도와 조직문화 궁금하시죠?
모두 소개해드릴게요.🤩
📍 자율 근무제
출근시간을 9시 혹은 10시로 선택하여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출퇴근할 수 있어요! 통근러들은 9시 출근시간 지옥철의 고통을 느끼지 않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시간이나 더 잘 수 있는 꿀 제도라고 생각해요. 출근시간이 자유로워서 지각에 대한 부담도 확! 줄었답니다.😆
📍 영어 닉네임 사용
글로자들은 서로를 직급이 아닌 영어 닉네임으로 부르고 있어요. 덕분에 사내에는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한 분위기가 형성되어 매우 편안한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답니다!
📍 오~ 해피데이!
글로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복지들 중 하나인 해피데이는 월 1회 3시간 일찍 퇴근하여, 저녁이 있는 삶을 가지도록 장려하는 제도에요! 보고 싶은 영화가 오후에 일찍 있거나 친구들과의 약속이 이른 시간 생겼을 때 혹은 오늘은 왠지 일찍 퇴근하고 싶다! 하는 날 모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요. 당일 사용도 가능하다는 점! 정말 최고죠😉
📍 글로자의 날
주 1회 근무지 자율 선택할 수 있는 제도에요. 팀워크가 중요한 만큼, 혼자만의 공간에서 집중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죠. 여러분도 일이 잘 되는 공간이 따로 있지 않으신가요? 저도 재택근무를 할 때 좋은 아이디어들이 더 많이 떠오를 때가 있어요.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 집중할 때, 업무 효율이 극대화될 수 있다는 사실!
📍 주간 회의
매주 월요일 2시 전체 구성원이 참여하여 금주 업무내용, 차주 업무내용, 진행할 프로젝트에 팀 단위 협의 혹은 TFT가 필요한 경우 해당 내용 및 일정에 대한 조율 등의 내용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요! 우리 팀에서 진행하는 업무뿐만 아니라 회사 전체의 비즈니스 흐름도 알 수 있고 새로운 아이디어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정말 생산적인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 장기근속 포상 제도
임직원 사기진작 및 애사심 고취를 위해 5년, 10년 근속자를 대상으로 포상금 500만 원+포상휴가 14일 (5년 근속자 대상), 1,000만 원+30일 (10년 근속자 대상) 지급하고 있어요. 위의 복지제도만 해도 충분히 오래 다니고 싶은 회사인데 5년, 10년 근무 시 더한 혜택들까지! 정말 오래 다닐 수밖에 없는 회사 아닌가요...😍
📍 자기계발용 100만원 + 최신 개발 장비 지원
1년 동안 글로자들을 위한 자기계발 비용으로 100만 원이 주어지는데 학원 수강부터 영화・콘서트・전시회 입장료 등 문화생활 이용비, 여행비, 스포츠 센터・용품・취미활동 물품・도서 구입비, 종합 건강진단비, 렌즈・안경・라식수술 그리고 산후조리비까지 이용할 수 있어요.🤩 이 정도면 그냥 거의 모든 목적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죠... 이뿐만 아니라 입사 시 원하는 개발 장비를 무려 제일 비싼 최신 제품으로 지원해 주신답니다!
📍 글로자 수칙
위의 복지제도들뿐만 아니라 Glosign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글로자 수칙> 이랍니다. 언뜻 보면 기본적인 내용으로 보일 수 있지만 회사 생활을 하면서 가장 지키기 힘든 사항들이기도 해요! 하지만 Glosign에서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는 수칙들이랍니다.😊
오늘은 글로싸인의 복지제도와 조직문화를 소개해드렸는데 어떠셨나요? 정말 다니고 싶은 회사의 표본 아닌가요!😁
여러분들이 가장 좋다고 느낀 글로싸인의 사내 문화는 어떤 점이었는지 댓글에서 자유롭게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